[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국내 완구회사 손오공은 최대주주인 최신규 회장이 보유 지분 262만7539주(11.99%)를 총 139억6800만원에 글로벌 완구회사 마텔에 매도해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바비, 메가블럭, 토마스와 친구들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유통으로 인해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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