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이 범국민운동으로 추진 중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는 기업 CEO 및 단체장 등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상호교감과 인정을 나누며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 도농혁신운동이다.
손동섭 홍보부장은 금대마을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구급약품을 일일이 전달하며“농협은행은 올해를 이 행복한 농업금융의 해로 정하고 금융을 통해 농업·농촌이 발전하고 농업인이 좀 더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80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의 고장인 금대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오랜 역사만큼 홍보부와의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