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우기술
- 올 상반기 자체사업 영업익은 1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3% 증가.
- O2O전화주문 사업부문이 2배 이상 성장하며 흑자전환한 점도 긍정적.
◇ LG상사
- 석탄 가격의 반등으로 관련 사업부 이익 개선 효과 기대.
- 그러나 트레이딩 사업부의 감익 여지에 의해서 이는 상쇄될 가능성 높음.
- 단기적인 추가이익 가능성과 물류의 장기적인 성장성이라는 매력.
◇ 롯데케미칼
- 화학 사업부는 견조한 추이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함.
- 유가 하락 폭 대비 전체적으로 양호했던 제품가격의 효과.
- 2017년부터 진행될 에탄 크래커 신증설 랠리 감안 시 다운턴의 신호로 볼 것이냐가 관건.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