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011회 HSCEI-Nikkei225-S&P500 조기상환형 ELS'는 하방녹인배리어(손실진입구간)를 45%로 설정함으로써 기초자산 가격 하락에 따른 손실 진입구간을 대폭 낮췄다. 또 첫번째 조기상환베리어를 87%로 설정함으로써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였다.
만기는 3년이며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87%(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6.20%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6.20%의 수익을 지급한다.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80% 미만이면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의 하락률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제16012회 Nikkei225-HSI-S&P500 조기상환형 ELS'는 만기는 3년이며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8.00%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8.00%의 수익을 지급한다.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80% 미만이면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의 하락률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 밖에 KOSPI200, 홍콩H지수(HSCEI), 홍콩항셍지수(HSI), 독일DAX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S&P500), 유로스톡스50지수(EuroStoxx50), 니케이225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다양한 ELS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이 상품들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편입이 가능하다. 10월 5일 오후 1시까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상품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국 영업점과 스마트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