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운찬 전 국무총리, 임미선 HSBC코리아 부대표 겸 최고운영책임자/사진제공=HSBC코리아
컨퍼런스 조직위원회는 HSBC가 여성위원회를 설립하여 적극적으로 다양성을 장려해왔으며, 여성이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서 평판을 쌓고 국내에 여성 친화적 근무환경을 확산하는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에 대해 HSBC 코리아 마틴 트리코드 행장은 “다양성을 핵심가치로 여기는 글로벌 은행으로서, 조직내 다양성을 위한 다년간의 노력을 인정받아 이 명망있는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HSBC는 앞으로도 한국 여성들을 위해 보다 포용적인 기업 환경을 구축하는데 이바지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