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은행, ‘신한 T마일리지 자동캐시백 서비스’ 출시

신윤철 기자

raindream@

기사입력 : 2016-09-26 13:1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신한은행, ‘신한 T마일리지 자동캐시백 서비스’ 출시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신한은행이 한국스마트카드와 제휴로 Tmoney 대중교통 마일리지가 매월 통장으로 입금되는 ‘신한 T마일리지 자동캐시백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Tmoney의 T마일리지를 월1회 정기적으로 신한은행 입출금계좌에 캐시백 받을 수 있는 스마트 전용 서비스로, 모바일뱅킹 앱인 신한S뱅크에서 신청하거나 신한은행 계좌가 없는 고객은 영업점 방문 없이 SunnyBank 앱에서 비대면 실명확인으로 계좌를 신규 후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T마일리지는 Tmoney로 대중교통 이용 시 일정비율의 금액을 적립되는 Tmoney 자체 마일리지로서, 기존에는 타포인트로 전환하거나 모바일 교통카드 재충전만 가능했으나, 이번 '신한 T마일리지 자동캐시백 서비스' 출시로 처음 한번만 서비스를 신청하면 잠자고 있는 마일리지를 매월 현금으로 환급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쉽고 유용한 재테크 서비스이다.

'신한 T마일리지 자동캐시백 서비스'의 캐시백 가능한 최소 T마일리지 금액 및 단위는 100마일리지이며, Tmoney에서 5%의 수수료를 차감 후 입금된다. 또한 매월 16일 기준의 잔여 T마일리지가 매월 18일에 입금되며, 휴일인 경우 다음 2영업일 이내에 입금된다. 또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Tmoney와 공동으로 10월31일까지 서비스 신청고객 500명을 추첨해 편의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