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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청소년경제교실 '2016 경제골든벨' 본선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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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9-2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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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함께 '2016 경제골든벨' 본선 대회를 25~26일 이틀간 용인에버랜드에서 개최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함께 '2016 경제골든벨' 본선 대회를 25~26일 이틀간 용인에버랜드에서 개최하고 있다.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삼성증권(사장 윤용암)이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이사장 이훈규)와 함께 '2016 경제골든벨' 본선 대회를 25~26일 이틀간 용인에버랜드에서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의 '경제골든벨'은 삼성증권의 청소년경제증권교실 프로그램 중, 초등학교 4~6학년을 위한 '경제놀이터'에서 배운 내용을 공유하는 행사다.

이날 개최된 본선대회에는 지난 7~8월 지역별 예선을 거친 학생들 90명이 참가했으며, 개인 우승은 제주서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단체 우승은 제주 늘푸른지역아동센터가 차지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경제골든벨' 본선대회에 이어, 에버랜드 관람과 에버랜드 내에 경제포스트를 설치해 경제개념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증권은 올해부터 조성한 '미래장학기금'의 첫번째 장학생 14명도 이번행사에 초청했다. '미래장학기금'은 '청소년경제증권교실' 참여 아동을 대상으로 미래 경제리더로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장학금과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청소년경제증권교실'은 어린이, 청소년에게 올바른 경제관을 심어주기 위해 2005년 시작한 삼성증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금까지 17만명이 넘는 학생이 체험했다.

삼성증권 윤용암 사장은 "전국의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경제증권교실을 중심으로, 농촌자매결연과 임직원이 참여하는 농촌체험학습을 통해 지역사회와 나눔 실천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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