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원희 국민연금공단 기획이사(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가 21일 공단 본부에서 진행된 ‘사랑의 PC나눔’ 전달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증될 PC 중 120대는 지난 8월말 네팔 근로자적립기금의 정보화 지원을 위해 이미 전달되었으며, 259대는 전달식 이후 이달 말일까지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에는 한국장애인연맹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IT복지진흥원 등 9개 단체가 동참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