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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청산조건 높은 연수익 6.00% ELS 등 총 6종 모집

김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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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9-2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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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청산조건 높은 연수익 6.00% ELS 등 총 6종 모집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불확실한 시장에 대비해 1년 동안 40% 초과 하락하지 않으면 1년 만에 6.00% 쿠폰으로 청산 가능한 'Speedy Exit 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6종을 오는 23일 오후 1시30분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 ELS 6444회'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홍콩H지수(HSCEI)·유로스톡스50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4.00%의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6.0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Speedy Exit ELS'다. 조기상환 조건보다 1년 청산 조건이 더 높은 상품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두가지 원유(WTI/BRENT)를 기초자산으로 연 7.00%를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파생결합증권(DLS) 1567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1년이고 3개월마다 총 4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2차)·80%이상(3차~만기)이며 녹인은 50%다.

니케이225지수(NIKKEI225)·HSCEI·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6.30%의 월지급식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446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월지급조건은 60% 이상이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다. 녹인은 없다.

또 HSCEI·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녹인 없이 연7.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445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다.

코스피200(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한 원금 101% 보존형 '하나금융투자 파생결합사채(ELB) 556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18개월이고 최대수익률은 6.20%(연4.13%)를 추구하는 상품이다.

마지막으로 원달러환율(USD/KRW)을 기초자산으로 한 원금보존형 '하나금융투자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DLB) 575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18개월이고 최대수익률은 13.60%(연9.06%)를 추구하는 상품이다. 만기에 기초자산의 가격이 92~117% 구간에 있을 경우 참여율 80%로 수익률이 결정된다. 환율의 등락에 상관없이 양방향 모두 수익 추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모집은 각 2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중도환매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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