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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일 샤프 보유 지분 전량 매각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09-1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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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삼성전자가 보유하던 일본 샤프의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지난 15일 삼성전자 일본법인이 보유하고 있던 샤프의 전량 지분 3580만주(0.7%)를 매각했다고 보도했다.

IB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샤프 지분매각 금액은 약 45억8240만엔으로 한화가치 약 537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번 매각은 최근 대만의 홍하이 정밀 중국 자회사 폭스콘이 샤프를 인수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최근 HP에 프린터 사업부를 매각하는 등 비주력사업부문을 정리하고 있어, 이번 샤프 지분 매각 역시 조직 개편의 일환인 것으로 분석된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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