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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금리 인상 가능성 높아지며 채권시장 약세

김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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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9-1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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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지난 주말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투표권자인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방은행 총재의 매파 발언으로 미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져 미국채 금리가 상승하면서 12일 서울 채권시장 금리도 일제 상승했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채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보다 2.8bp 높아진 1.356%, 10년물 금리는 5.5bp 오른 1.567%로 마쳤다. 국고채1년물과 국고채5년물은 각각 1.344%(+2.0bp), 1.401%(+2.5bp)를 기록했다. 국고채20년물은 1.583%(2.9bp), 국고채30년물은 1.588%(+3.8bp)에 거래됐다.

통안채91일물은 전일보다 1.7bp 상승한 1.321%로 장마감했다. 통안채1년물은 1.347%(+2.0bp), 통안채2년물은 1.360%(+2.4bp)로 거래를 마감했다.

3년만기 회사채AA-는 2.9bp 오른 1.735%에 마감했으며 같은 만기 회사채BBB-는 2.8bp 높아진 7.825%로 마쳤다.

CD91일물과 CP91일물은 각각 1.340%, 1.500%로 전일과 보합을 이뤘다.

3년국채선물(KTB)은 16틱 하락한 110.67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3393계약 팔아치웠고 증권사가 775계약, 은행이 2785계약 사들였다. 10년국채선물(LKTB)은 66틱 내린 132.13으로 마쳤다. 외국인이 2926계약 순매도했고 증권사가 2661계약, 은행이 976계약 순매수했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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