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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어려운 이웃과 추석 전통시장 장보기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09-1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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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12일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회장 제타룡)와 공동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주민들의 따뜻한 명절나기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예탁결제원 노·사공동봉사단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자원봉사자들은 3인 1조가 돼 온누리 상품권으로 장을 봤다.

예탁결제원 유재훈 사장은 “추석을 맞이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배려계층에게 예탁결제원 노·사 공동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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