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봇’은 2개의 로봇엔진이 상장기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망종목과 매매신호를 알려주는 종목발굴 서비스다. ‘스톡봇’의 로봇엔진은 MVP엔진과 TEPS엔진으로 구성된다. MVP엔진은 수급분석, 밸류에이션, 펀더멘털 분석을 통해 펀더멘털이 우수하고, 저평가 된 종목의 투자매력도를 평가해 스코어와 랭킹을 부여한다. TEPS엔진은 턴어라운드 매력, 경영효율성, 사업수익성, 재무안정성의 4가지 평가요소로 종목을 선별한다.
‘로보마켓’은 로보스탁·뉴지스탁·퀀트·영웅로직·알파트레이딩·따블로·스톡봇 등 총 7개의 서비스로 구성된다. 금융공학 및 인공지능 활용 분석 엔진을 기반으로 각 서비스의 특장점을 지니고 있어, 투자자는 자신의 투자 스타일에 맞는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다.
‘스톡봇’ 서비스와 ‘로보마켓’은 키움증권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영웅문S’를 통해 접속이 가능하며, 10월 7일까지 한 달간 무료 체험을 제공한다. 키움증권 계좌가 있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키움증권 계좌가 없다면 계좌개설 APP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개설이 가능하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