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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IFA 야외정원서 ‘LG 시그니처 갤러리’ 조성

오아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9-01 17:02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는 IFA 전시장 중앙의 야외 정원에 ‘LG 시그니처’의 디자인 철학을 담은 ‘LG 시그니처 갤러리’를 조성한다.

LG전자와 영국의 디자인그룹 ‘제이슨 브루지스 스튜디오(Jason Bruges Studio)’와 함께 ‘본질의 미학(The Art of Essence)’을 주제로 ‘LG 시그니처’ 주요 제품의 핵심 기술과 본질을 재해석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정제된 화이트 색상으로 외관이 꾸며진 ‘LG 시그니처 갤러리’는 설치예술 작품을 전시한 공간, ‘LG 시그니처’ 제품 전시공간, 휴식을 위한 라운지 등으로 구성돼 있다.

관람객들은 ‘LG 시그니처 갤러리’에서 올레드 TV, 냉장고, 세탁기, 가습공기청정기 등 ‘LG 시그니처’ 주요 제품과 함께, 빛, 움직임, 음악 등을 활용한 설치 예술 작품을 통해 가전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를 체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스스로 빛을 내는 올레드 TV의 특성을 어둠 속에서 빛나는 OLED 조명으로 △냉장고의 신선함은 상자 속에서 빛나는 얼음 조각으로 △세탁기의 디자인 모티브인 달은 지름 2m 크기의 2개 원형 조형물로 △미세한 물 입자로 공기를 깨끗하게 하는 가습 공기청정기의 특징을 빗방울로 각각 형상화했다.

LG그룹 계열사들도 ‘LG 시그니처 갤러리’ 조성에 참여했다. LG디스플레이의 OLED 조명, LG하우시스의 인조대리석인 하이막스 등 혁신적인 신소재 등이 활용됐다.

LG전자는 갤러리 내부에 △기술 혁신으로 이룬 압도적인 성능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직관적인 사용성을 갖춘 ‘LG 시그니처’를 전시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는 올레드 패널 뒤에 투명 강화유리 한 장만을 붙여 얇고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제품 뒷면의 패널과 스탠드에는 은은한 보랏빛으로 반짝이는 ‘바이올렛 다이아’ 디자인을 적용했다. 신제품은 앞뒤와 좌우 어디서 보더라도 나사 하나 보이지 않아 유리 조형 작품을 연상시킨다.

‘LG 시그니처 냉장고’는 905리터 용량의 상냉장·하냉동 타입 냉장고로, ‘노크온 매직스페이스’를 탑재하고 있다. ‘노크온 매직스페이스’는 ‘냉장고 속 미니 냉장고’로 불리는 수납공간인 ‘매직 스페이스’와 스마트폰의 꺼진 화면을 두 번 두드려 켜는 ‘노크온’ 기능을 결합한 것이다.

‘LG 시그니처 세탁기’는 상단의 12kg 드럼세탁기와 하단의 2kg 미니워시를 결합한 트윈워시를 기반으로 고효율, 저소음을 구현하는 ‘센텀 시스템(Centum System™)’ 기술을 적용했다.

이 제품은 △블랙 색상의 강화유리 소재 도어 △터치 방식을 적용한 원형 디스플레이 조작부 △내구성이 뛰어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의 법랑 소재 등을 적용해 고요한 호수 위에 비친 은은한 달빛과 밤하늘의 신비로움을 형상화했다.

LG전자는 이번 IFA 전시회에서 건조기능을 갖춘 ‘LG 시그니처 세탁기’를 처음 선보인다. 이 제품은 약 60℃의 온도로 옷감을 건조해 옷감 수축과 손상을 최소화하고, 섬세한 의류도 건조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건조 기능을 사용할 때 버려지는 열에너지를 재활용하는 인버터 히트펌프 기술로 건조겸용 제품 기준 유럽 최고 에너지효율 등급인 ‘A’보다 약 50% 더 에너지 사용량을 줄였다. LG전자는 이 제품을 연내 유럽에 출시할 예정이다.

‘LG 시그니처 가습공기청정기’는 세균들이 기생하기 어려운 미세한 크기의 수분으로 가습하는 방식으로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제공한다.

LG전자가 업계 최초로 적용한 ‘에코 워터링 시스템’은 고속 회전을 통해 물 입자를 공기 중에 흩뿌려 오염물질을 한 번 더 제거한다. 제품 상단에 투명한 창을 적용해 이 과정을 눈으로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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