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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관리 한진해운 신용등급 D로 떨어져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6-08-31 21:13 최종수정 : 2016-09-01 06:50

NICE·한국기업·한국신용평가, 회생절차 개시에 따라 하락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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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한진해운에 대해 국내 3대 신용평가사(NICE신용평가·한국기업평가·한국신용평가)는 예상대로 신용등급을 일제히 하락시켰다. NICE·한국기업평가는 31일 한진해운의 신용등급을 투기적인 신용등급이었던 CCC에서 채무 지급불능상태를 의미하는 D로 하향조정했으며, 한국신용평가의 경우는 CCC에서 C로 내렸다.

3대 신평사 모두 한진해운의 등급 조정 이유로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근거로 제시했다. 주목할 점은 NICE·한국기업평가의 경우 한진해운의 신용등급을 가장 최하위를 평정한 반면, 한국신용평가는 이 보다 한 단계 높은 평정을 제시한 것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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