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코아 강남점 럭셔리 갤러리. 이랜드리테일 제공
이번 명품 대전에는 총 30여개 명품 브랜드가 참여하며, 2016년도 FW시즌 신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이랜드리테일은 세일 행사에서는 보기 어려운 샤넬과 루이비통 등을 비롯해 버버리·구찌·펜디 등 유명 해외 명품 브랜드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헨리베글린 등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새로운 브랜드들도 병행수입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명품 대전은 9월 7일 뉴코아 강남점을 시작으로 NC송파점과 강서점·NC평촌점·해운대점·광주역점·동아쇼핑점 등 전국 이랜드리테일 7개 지점에서 3~4일씩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대부분의 유통점들이 시즌오프 기간에 명품 대전을 진행하는 것과는 달리 시즌 중에 신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대전을 시작으로 매년 2회씩 명품대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랜드리테일은 명품 대전에서 롯데카드나 KB카드로 100만원과 200만원을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상품권 5만원과 10만원을 각각 증정한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