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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 론칭쇼 성료

김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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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8-29 11:43

헥사곤 패턴, 글램코어 디자인 반영한 주요 핸드백 제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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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에스콰이아가 지난 26일‘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 론칭쇼를 진행했다. 형지에스콰이아 제공

형지에스콰이아가 지난 26일‘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 론칭쇼를 진행했다. 형지에스콰이아 제공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형지에스콰이아의 백&액세서리 브랜드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이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론칭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론칭쇼에서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은 프랑스의 감성과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까스텔바쟉의 유니크한 아트를 그대로 구현해 아트와 패션의 접점을 지향하는 브랜드를 선보였다.

특히 육각형의 헥사곤 패턴, 화려한 글램코어 디자인 등을 반영한 주요 제품을 선보이는 런웨이쇼로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알렸다.

여기에 25일부터 28일까지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AHAF(아시아 호텔 아트 페어)의 일환으로 진행한 조선희 사진작가와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의 콜라보레이션 기획전인 ‘백백(百 Bag) 사진전’을 함께 전시해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론칭쇼에는 조선희 작가와 탤런트 지소연 등 문화·패션·유통계 주요 관계자들과 유명 디자이너 등 150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 강수호 대표는 “까스텔바쟉 고유의 아트와 화려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가성비가 우수한 ‘착한 명품’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해외 력셔리 브랜드에 뒤지지 않는 품질과 디자인으로 세계를 호령하는 브랜드 신화를 만들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은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이자 브랜드 크리에이터인 까스텔바쟉의 예술적 영감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명품을 지향하는 백·액세서리 브랜드다.

지난 24일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공식 론칭했으며, 판교 현대백화점 1호 매장을 시작으로 전국 11개 주요 백화점에 입점을 확정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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