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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가디스, 스마트 슈트 착용 ‘볼링’ 한판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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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8-29 08:42

직장인 레포츠 트렌드 겨냥, 슈트 입고 볼링 치는 이색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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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가디스 스마트 슈트 볼링 대회 ‘스마트 스트라이크’를 개최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로가디스 스마트 슈트 볼링 대회 ‘스마트 스트라이크’를 개최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가을을 맞아 로가디스가 스마트 슈트를 알리는 차원에서 차별화된 이색 이벤트를 마련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로가디스는 브랜드의 대표 상품인 스마트 슈트의 강점인 기능성과 디자인적 포인트를 실감나게 알리는 차원에서 전국 단위의 볼링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남성복 시장에서 실용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로가디스는 스마트 슈트의 특징인 스트레치와 구김 방지 기능을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하고 느끼도록 돕기 위해 볼링이라는 레포츠를 접목했다.

이는 영국 자전거 브랜드인 ‘브롬톤’의 라이딩 대회의 사례와 같이, 브롬톤 바이커와 포멀 슈트를 입고 참가해야 하는 독특한 경험을 토대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시키는 전략으로 볼 수 있다.

로가디스 스마트 슈트 볼링 대회 ‘스마트 스트라이크’는 이달 29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예선 참가자 선정은 9월 23일에 추첨을 통해 진행되며, 전국 6개 지역(서울·수원·대전·대구·광주·부산)에 각각 20개팀을 구성, 총 120개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예선 120개팀은 10월 1일~2일 양일간 진행되는 지역별 예선전을 통해 상위 득점 2팀씩, 총 12팀이 결승전 참가 자격이 주어지고, 10월 15일 서울에서 최종 라운드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만 19세 이상·3인 1조·남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지만 경기에 나설 때는 반드시 슈트를 착용해야 한다.

예선전의 경우에는 로가디스 슈트 뿐 아니라 본인 소유의 슈트를 입고 자유롭게 출전이 가능하고, 결승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로가디스가 제공하는 스마트 슈트를 입고 경기에 임한다.

‘스마트 스트라이크’ 행사에 참가를 원하시는 분들은 로가디스 스마트 슈트 사이트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해당 대회의 총 상금은 2200만원으로 1등 1000만원·2등 500만원·3등 200만원·4등 100만원·5등~12등은 각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결승전에는 로가디스 브랜드 모델 ‘현빈’이 직접 참여해 시상 및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로가디스 임영찬 부장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레포츠 회식’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 슈트의 강점을 커뮤니케이션 하고자 볼링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기능성과 스타일을 바탕으로 편안한 착용감이 우수한 스마트 슈트를 알리는 차원의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고 말했다.

한편 로가디스는 지난 2013년 가을, 가벼운 레포츠 활동도 가능할 정도의 편안함과 착용감을 자랑하는 기능성 정장 ‘스마트 슈트’를 출시한 바 있다.

스마트 슈트는 직장인들 사이에서 ‘생활밀착형 슈트’로 통할 정도로 활동성이 뛰어나고 편안한 기능성 슈트로 인지되고 있고, 스트레치 기능과 구김 방지는 물론 발수·오염방지 등의 기능성이 가미된 상품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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