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한진중공업은 26일 해외 계열사인 'HHIC-Phil'에 대한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HHIC-Phil는 필리핀 BPI은행에 705억원을 빌렸으며, 보증기간은 내달 8일부터 시작된다.
한진중공업 측은 "이번 채무보증은 HHIC-Phil의 선박제작금융 신규 차입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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