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현대해상과 하이카다이렉트의 통합 이후 처음 내놓은 이번 광고는 ‘말보다 만족도’라는 주제로 제작됐다. 하이카다이렉트는 2014년 한국소비자원 온라인자동차보험 부문 만족도 1위, 2015년 글로벌 고객만족도(GCSI)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부문 1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모델로 발탁된 배우 손예진은 최근 영화 ‘덕혜옹주’가 흥행하며 주목받고 있다. TV 외에도 페이스북, 유튜브, 현대해상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접할 수 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경쟁이 치열한 온라인자동차보험 시장은 직접 경험해본 소비자가 평가한 만족도가 중요하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만족도가 새로운 선택 기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