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부산행’의 천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천만 좀비 탄생! 할인행’ 프로모션을 다음 달 18일까지 진행한다. 원조 좀비 드라마 ‘워킹데드’ VOD 구매 시, 다음 시즌의 3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최신 인기영화 할인 행사도 준비했다. ‘곡성’,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독수리 에디’,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 ‘조이’,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데드풀’ 중 세 편을 보면 한 편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쿠폰(4000원 상당)을 제공한다. ‘인기영화 3+1 스탬프 쿠폰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찜통 더위를 날려줄 공포 좀비물을 부담 없이 할인된 가격으로 시청할 수 있어 연이은 폭염경보에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의 IPTV 서비스 U+tv는 내셔널지오그래픽, BBC, 디스커버리 등 세계적인 프리미엄 다큐멘터리 제작 방송사와 제휴해 1000여편의 명품 다큐멘터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 발레, 미술전시 등 공연예술 VOD 총 310편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U+tv 아트&클래식’을 선보이며 경쟁력 있는 콘텐츠로 국내 IPTV 서비스를 선도 중이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