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KT, 갤노트7 구매 1년후 최신기종변경 잔여금 면제

오아름

webmaster@

기사입력 : 2016-08-10 15:32 최종수정 : 2016-08-10 15:5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SKT, 갤노트7 구매 1년후 최신기종변경 잔여금 면제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SK텔레콤은 갤럭시노트7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T갤럭시 클럽’을 19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SK텔레콤에 따르면, T갤럭시 클럽은 △가입 1년 후 사용 중인 폰을 반납하고 삼성전자 최신 기종으로 기기변경 시 잔여 할부금 면제 △월 이용료를 납부하는 동안 분실·파손 보상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보험 연계 프로그램이다.

가입자는 이용료 월 9900원을 1년간 납부한 이후 최신 기종으로 기기변경을 하면 갤럭시노트7의 잔여 할부금(최대 49만4450원)을 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을 분실하면 최대 45만5000원(최대 3회)을 지원받을 수 있고, 파손 부위와 횟수에 상관없이 수리비의 70%(총 65만원 한도)를 보상받는다.

T갤럭시 클럽은 전국 대리점·판매점,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 공식 온라인몰 등 SK텔레콤 상품을 판매하는 곳에서 10월 말까지 가입할 수 있다. 단말기 24개월 할부 결제와 통신비 선택약정 조건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프리미엄폰을 쓰는 고객 약 70%는 동일 제품 라인의 최신 기종으로 단말을 교체하는 경향이 있어 이들 고객의 단말 교체 편의를 위해 'T갤럭시 클럽'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SK텔레콤은 ‘T갤럭시 클럽’ 출시를 기념해 12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갤럭시노트7 사전예약 고객 등을 초청해 경품 추첨 이벤트 등의 ‘클럽 파티’를 연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