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채1년물은 전일대비 0.1bp 내린 1.261%에 장마감했다. 국채3년물은 0.1bp 오른 1.247%에 거래됐다. 국채5년물은 0.1bp 하락한 1.272%로 마감했다. 국채10년물과 국채20년물은 각각 1.427%(-0.2bp), 1.498%(-0.2bp)에 고시됐다. 국채30년물은 1.514%로 전일과 보합을 이뤘다.
통안채91일물은 0.1bp 떨어져 1.252%로 마쳤다. 통안채1년물과 통안채2년물 금리는 1.262%(-0.1bp), 1.251%(-0.1.bp)에 거래됐다.
3년만기 회사채 AA- 금리는 전날대비 0.2bp 떨어진 1.656%, 같은 만기 회사채 BBB- 금리는 0.1bp 하락한 7.734%에 마쳤다.
CD91일물은 1.360%로 전일대비 보합을 이뤘으며 CP91일물은 전일보다 0.1bp 내려 1.500%를 기록했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날보다3틱 오른 111.04에 거래됐다. 증권사가 1088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848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14틱 오른 133.25에 마쳤다. 증권사가 545계약, 은행이 976계약 팔았고 외국인이 1380계약 사들였다.
김명실 KB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8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있어 채권시장 변동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은 금통위는 11일 열린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