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니뱅크 해뜨는 소리’ 이벤트는 지난 6월부터 두 달간 약 6800여명이 응모해 850: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해당 기간 동안 173만 명이 방문하는 등의 관심을 모았다. 수상작 투표는 총 2만명이 참여해 우수작을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은 직원 특별공연 및 써니뱅크 계좌신규 영상시연과 선정 음원 감상 시간을 가졌고, 써니뱅크 홍보대사인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도 참석했다.
수상작은 햇살상(최우수작) △기분좋은 아침과 하루를 함께 하길 바람을 담은 ‘따뜻한 햇살처럼 항상 응원할께요. 오~써니데이’ △엄마가 쌀을 씻어 밥을 짓고 아침상을 차려주는 소리를 담은 ‘나의 아침을 행복하게 지어주는 엄마의 소리’ △새벽녘이 지나고 해가 뜨기 직전의 소리를 표현한 ’새벽을 지나 동이 트는 순간의 아름다운 빛의 느낌’ 등 3편이 선정됐으며, 요정상(우수작)은 총 5편이 수상했다. 수상작으로 뽑힌 8편(햇살상 3명, 요정상 5명)에게는 총상금 4000만원이 주어졌다.
이번 써니뱅크 해뜨는 소리 수상작은 향후 출시될 생활밀착형 SunnyBank 패밀리 어플 및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음원 및 효과음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시상식에 참석한 조용병닫기

또한 이날 행사에서 8월 중 출시 예정인 Sunny bank 간편이체 서비스 시연 행사도 진행했다. Sunny bank 간편이체 서비스란 인증서 없이 전화번호로 이체가 가능한 서비스로 향후 고객들이 이체 업무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출시된 것이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