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받은 케이뱅크, 카카오뱅크는 계좌개설, 송금/결제, 대출, 예금 이자, 자산관리 자문 등 현재 준비중인 다양한 온라인 금융서비스 사업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6월 말 금융결제원 지급결제망에 이어 전산시스템 구축 과정에서 한국은행, 신용정보원 등 유관기관과도 차례로 전산망을 연계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년 하반기 중 IT, 금융분야 관련 채용도 이뤄진다. 카카오뱅크는 총 90여명, 케이뱅크는 총 100~120여명을 수시로 공개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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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