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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이르면 8월 본인가 신청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6-07-06 09:43

카카오뱅크도 11~12월 본인가 신청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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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금융위원회는 6일 "전산설비 구축, 직원 추가채용 등을 거쳐 케이뱅크는 금년 8월~9월, 카카오뱅크는 11월~12월에 본인가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받은 케이뱅크, 카카오뱅크는 계좌개설, 송금/결제, 대출, 예금 이자, 자산관리 자문 등 현재 준비중인 다양한 온라인 금융서비스 사업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6월 말 금융결제원 지급결제망에 이어 전산시스템 구축 과정에서 한국은행, 신용정보원 등 유관기관과도 차례로 전산망을 연계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년 하반기 중 IT, 금융분야 관련 채용도 이뤄진다. 카카오뱅크는 총 90여명, 케이뱅크는 총 100~120여명을 수시로 공개채용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오전 임종룡닫기임종룡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은 판교 카카오뱅크 사무실에서 열린 현장간담회를 찾았다. 간담회에는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윤호영닫기윤호영기사 모아보기 이용우닫기이용우기사 모아보기 카카오은행 공동대표, 안효조 케이뱅크 대표,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금융결제원 관계인사 등이 참석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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