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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은퇴 후 창업 중요 원칙 제시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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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7-0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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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 100세시대연구소는 은퇴 후 창업을 했을 경우 ‘망하지 않는 5가지 원칙’을 담은 종합정보 매거진을 5일 발간했다.

은퇴 후 창업은 실패할 경우 노후자금을 모두 잃을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정보매거진에선 창업 시 실패하지 않기 위한 5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첫째 창업의 최우선 조건은 창업비용의 적정성으로 50대 중산층의 평균 순자산에 해당하는 2억6000만원을 고려할 때 1억원 내외가 적당하다. 둘째 하루 종일 일년 내내 매달려야 하는 창업은 노후생활을 오히려 불행하게 만들 수 있다. 셋째 가족의 지지를 확보해 어려운 상황이 됐을 때 가족으로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넷째 성공확률을 높이기 위해선 잘 알고,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고객과의 마찰, 직원과의 관계설정 등에 있어 각오가 필요하기 때문에 사업가 마인드가 필요하다.

100세시대연구소 이윤학 소장은 “일반적인 창업과 달리 은퇴 후 창업은 노후를 위한 생계형 창업이 실패 시 어려움을 겪는다”며 “은퇴 후 창업을 할 때는 성공하기 위한 공격적인 전략보다는 실패하지 않기 위한 보수적인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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