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유병자형 상품과 달리 보험료 할증 없이 고령자도 가입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10년 만기로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된다.
일반암 진단 시 최대 5000만원, 유방암과 대장암은 최대 2000만원, 전립선암은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한다. 피보험자는 암 진단 시 암 진단금을 일시에 지급 받을 수 있어 치료비와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의무 부가특약인 ‘(무)원스톱 100세 소액암 특약(갱신형)’은 제자리암, 경계성 종양, 갑상선암, 기타 피부암 진단 시 최대 500만원을 보장한다.
보험료는 40세 남자 3570원·여자 4250원, 50세 남자 8520원·여자 6060원, 60세 남자 1만6890원·여자 8680원, 70세 남자 3만380원·여자 1만4350원이다. 암 진단 확정되거나 50% 이상인 장해상태가 발생한 경우 보험료 납입은 면제된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