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 로고.
금융업계는 지난 3월 이랜드리테일 상장 주관사 선정 작업을 두고 투자자들과 마찰을 빚은데서 이 같은 조치가 취해진 것으로 보고있다.
공동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증권·유안타증권·동부증권 KB증권이 맡는다.
금융업계는 이랜드리테일의 상장 후 시가총액이 2~3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하고있다. 이랜드리테일 측에 따르면 오는 12월 상장 예비심사 청구를 거쳐 내년 초 상장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