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마이스윗 꼭대기 층에 자리 잡은 ‘스텔라 아르투아 하우스’는 스텔라 아르투아가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 전용공간이다. 이태원 특유의 활동적인 분위기 속에서 600년 전통의 프리미엄 필스너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를 경험할 수 있는 루프탑바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전용공간 1호점 오픈을 기념해 23일 특별한 이벤트를 펼친다.
인스타일 페이스북을 통해 선발한 총 15쌍을 대상으로 스텔라 아르투아 하우스’에서 스텔라 아르투아와 함께 재즈 라이브 공연과 식사를 즐길 특별한 기회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즉석 사진 촬영, 원하는 문구를 스텔라 전용잔 ‘챌리스’에 새겨주는 이벤트도 선보인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관계자는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젊음의 거리에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전용공간 1호점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젊은 소비층을 겨냥한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과 더불어 스텔라 아르투아만의 전통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스텔라 아르투아 하우스’ 매장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 세계 90여 개 국가에서 판매되는 벨기에 1위 맥주이자 세계 4대 맥주로 손꼽히는 '스텔라 아르투아'는 기분 좋은 쌉쌀한 맛과 청량한 끝 맛이 어우러져 다른 유럽 라거들과 차별되는 필스너 맥주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