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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브렉시트 관망에 대기 매수세 유입…채권시장 강세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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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6-2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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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채권 시장이 강세로 마감했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국민투표를 기다리는 장세에서 대기 매수세가 유입됐다는 분석이다.

21일 서울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6bp 내린 1.359%에, 5년물은 1.6bp 하락한 1.415%를 나타냈다. 10년물은 2.5bp 떨어진 1.616%에, 20년물은 2.5bp 낮아진 1.708%에 거래를 마감했다. 국고 30년물은 2.6bp 내린 1.730%를 기록했다.

통안채 91일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7bp 떨어진 1.350%, 1년물 금리는 0.8bp 내린 1.368%를 보였다. 2년물은 1.2bp 하락한 1.358%에 고시됐다.

회사채 'AA-'등급(무보증 3년)은 전일보다 1.4bp 떨어진 1.803%, 회사채 'BBB-'등급(무보증 3년)은 1.3bp 하락한 7.847%에 마감됐다. CD 91일물과 CP 91일물은 전일 대비 보합인 1.390%, 1.510%를 나타냈다.

3년 국채선물(KTB) 9월물은 전 거래일 대비 6틱 오른 110.68에 거래를 마쳤다. 금융투자가 8438계약 사들였지만, 외국인이 4801계약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7만7984계약이다.

10년 국채선물(LKTB) 9월물은 27틱 높아진 131.19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37계약 팔았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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