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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브렉시트 우려 완화로 채권시장 약세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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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6-2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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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채권 시장이 약세를 보였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약화됐다는 분석이다.

20일 서울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2.5bp 오른 1.359%에, 5년물은 2.9bp 상승한 1.431%를 나타냈다. 10년물은 4.5bp 높아진 1.641%, 20년물은 4.9bp 상승한 1.733%를 기록했다. 국고 30년물은 4.1bp 오른 1.757%에 고시됐다.

통안채 91일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1.7bp 상승한 1.357%, 1년물 금리는 1.8bp 높아진 1.376%를 보였다. 2년물은 1.8bp 오른 1.370%를 나타냈다.

회사채 'AA-'등급(무보증 3년)은 전일보다 2.4bp 상승한 1.817%, 회사채 'BBB-'등급(무보증 3년)은 2.5bp 높아진 7.860%에 거래를 마감했다. CD 91일물과 CP 91일물은 전일 대비 보합인 1.390%, 1.510%를 기록했다.

3년 국채선물(KTB) 6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11틱 떨어진 110.55를 나타냈다. 9월물은 10틱 하락한 110.62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은행은 각각 2126계약, 8703계약을 팔았고, 증권은 9938계약을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LKTB) 6월물은 47틱 내린 131.00을 보였다. 9월물은 47틱 하락한 130.92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4790계약을 사들였고, 증권은 1765계약을 순매도했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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