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는 13일 "국내 업체와 조인트벤처(Joint Venture) 방식으로 중국 반도체 공정용 웨트 케미칼(Wet Chemical) 생산법인 설립 추진을 검토한바는 사실"이라며 "현재까지는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SKC 측은 향후 이사회 결의 등 구체적 내용 확정되는 즉시 해당 내용을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머니투데이는 지난달 11일 SKC가 약 400억원 규모로 중국내 반도체 공정용 웨트 케미칼 생산법인 설립을 추진한다고 보도한바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