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스파오가 국내 SPA 브랜드 중 가장 먼저 선보이는 ‘정글북’ 콜라보레이션 라인으로, 오는 9일에 개봉하는 실사영화 ‘정글북’의 신비롭고 매력적인 장면과 캐릭터가 현대적으로 해석되어 프린팅 된 것이 특징이다.
‘정글북’ 콜라보레이션 라인은 남녀 티셔츠 8종, 데님소재 쇼퍼백 2종 등 총 10종으로 각각 1만 5900원과 1만 9900원에 선보인다.
이랜드 관계자는 “스파오 T-POT은 영화, 애니메이션 등과의 콜라보레이션 상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글로벌 컨텐츠들을 가장 빨리 만나볼 수 있는 그래픽 티셔츠 공간” 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정글북’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명동·강남·가로수길·신촌·성신여대·홍대·온라인몰 등 전국 내 주요 20개 매장에서 한정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는 ‘정글북’ 콜라보레이션 라인 출시를 기념해 온·오프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총 300장의 영화 ’정글북’ 예매권 증정 이벤트를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
이랜드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의 정글북 콜라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파오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인스타그램·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