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포토 에세이] 슈퍼카의 계절이 왔다

정수남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6-06-01 07:0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포토 에세이] 슈퍼카의 계절이 왔다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자동차 활용도가 높아지는 계절을 맞아 겨우내 움츠렸던 슈퍼카가 대거 거리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로 인해 서울 도심에서도 슈퍼카를 쉽게 발견 할 수 있다.

지난 주말 본지 카메라에 잡힌 슈퍼카다. 서울 강남 르네상스호텔(현 벨레상스호텔) 사거리에서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가 잡혔다.

(위 부터)이 차량은 람보르기니 우라칸으로 보이며, 우라칸은 V10 직분사 5200㏄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다. 상시 4륜구동인 우라칸은 최대 출력 610마력에 최대 토크 57.1㎏·m를 실현해 최고 속도가 시속(h) 325㎞, 제로백이 3.2초에 불과하다.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우라칸의 가격은 3억7100만원.

르네상스호텔 사거리 인근 골목에서는 포르쉐의 911터보 S가 잡혔다.

수평대향 6기통 3.8ℓ 트윈터보 엔진을 장착한 911터보 S는 최고 출력이 580마력에 최대 토크는 71.3㎏·m다. 이 차량의 최고 속도는 330㎞/h, 제로백은 2.9초다.

포르쉐의 911터보 S의 국내 가격은 2억5860만원부터다.

이와 관련, 롤스로이스모터카스 부산의 오용현 본부장은 “고가의 수입차는 여전히 경기를 타지 않지만, 오너들은 사회·경제적인 최근 분위기를 고려해서 차량 구입과 운행을 자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LS마린솔루션, 세계 최대급 HVDC 포설선 건조에 3458억 투자
유재훈號 예보, 디지털 조사 고도화로 환수 박차···"특별계정·상황기금 청산 대비"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