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두산, 두산DST 매각 완료…매각대금 3538억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5-31 13:58

하반기, 두산밥캣 IPO 진행…11조원 차입금 8조원 대로

두산, 두산DST 매각 완료…매각대금 3538억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두산이 방산업체 두산DST의 매각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두산은 31일, 두산DST 지분을 한화테크윈에 매각하는 작업을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두산의 자회사 DIP홀딩스가 보유한 지분 51%를 넘기는 매각 대금은 3538억 원이며, 이는 지난 4월 8일 양사간 계약 체결 이후 50여일 만에 매각을 완료한 것이다.

두산DST 매각 완료로 두산은 올해 들어서만 3000억~1조1300억 원 규모의 대형 매각딜 3건을 완료했다.

지난 1월 3000억 원 규모의 KAI 지분을 매각했고, 4월 말에는 두산인프라코어 공작기계 사업을 1조 1300억 원에 매각 완료한 바다.

이어 지난 5월 11일에는 두산건설이 배열회수보일러(HRSG) 사업 양수도 계약을 3000억 원에 체결, 매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하반기에는 대형 IPO로 꼽히는 두산밥캣의 상장이 진행될 예정이다.

두산은 지난 2년 동안 자산매각 등을 통한 재무구조개선 작업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이를 통해 3조3000억 원 가량의 자금을 확보했는데 올해 들어서만 집중적으로 2조 원 이상의 자금을 마련했다.

여기에 올 하반기 두산밥캣 상장이 완료되면 두산그룹의 재무구조는 한층 탄탄해질 전망이다.

지난해 말 현재 11조원 규모인 두산의 차입금은 올 연말에는 8조원 대로 대폭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장기 저성장 국면에 맞도록 비용 및 생산구조를 조정하는 등 선제적으로 체질을 개선한 효과가 올 들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도 고무적이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두산은 수익구조개선을 통해 지난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에서 전년 동기 대비 74% 상승한 2590억 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2530억 원으로 큰 폭의 흑자전환을 이뤘다”며 “2분기에는 1분기보다 더 나은 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네이버클라우드, LG CNS와 '사이버 보완 특화 AI' 개발 도전…SKT와 2파전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는 LG CNS(대표 현신균)와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이버 환경에 특화된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나선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보안특화 AI 파운데이션모델'(이하 특파모) 개발사업은 네이버클라우드와 LG 컨소시엄, SK텔레콤과 업스테이지 컨소시엄 간 2파전으로 진행된다.27일 네이버클라우드에 따르면, 양사는 '국가 사이버 안보 역량 내재화를 위한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목표로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AI 모델부터 인프라, 보안, 데이터까지 자체 기술로 아우르는 '풀스택' 역량을 활용해 국내 사이버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특화 모델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양 2 LG CNS, 삼송 데이터센터 '액체냉각' 인프라 구축…AI 팩토리 기반 마련 LG CNS가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고밀도 GPU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차세대 데이터센터 냉각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26일 LG CNS에 따르면, 양사는 기존 공랭 방식만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고성능 GPU의 발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삼송 데이터센터에 DTC 방식 액체냉각 인프라를 구축한다.LG CNS는 데이터센터 설계·구축·운영(DBO) 역량과 AI 인프라 기술을 결합해 DTC 액체냉각, GPU 서버 운영 환경, 전력 공급 체계, AI 플랫폼 운영 기반까지 통합 구현한다.LG CNS는 삼송 데이터센터의 위탁운영을 맡고 있으며, 네이버클라우드와 삼송 데이터센터 코로케이션 계약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LG CNS는 삼송 데이터센터에 액체냉각 기술 중 3 CJ올리브네트웍스 유인상 대표, AX로 체질 개선…연임 기대감↑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가 취임 후 3년간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AX 중심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그의 연임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유 대표는 대외 사업 확대와 AX 사업을 통해 그룹 계열사 중심이던 사업 구조를 다변화하고 체질 개선을 이끌었다는 평가다.글로벌 ICT 전문가 유인상 대표…AI·빅데이터·클라우드 주력유 대표는 LG CNS 출신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다. LG CNS에서 디지털 플랫폼(IoT·데이터허브), 디지털 스페이스(스마트빌딩·스마트팜), 스마트 SOC(스마트시티·스마트교통) 등 디지털 시티·모빌리티 분야 사업을 두루 경험했다.그는 지난 2023년 7월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유
ad
ad
ad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