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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포스코 제철소발전설비수명연장 사업자로

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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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5-31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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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포스코 제철소발전설비수명연장 사업자로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이 포스코가 발주한 1700억원 규모의 발전설비 수명연장 사업을 진행한다.

GE의 한국법인인 GE 코리아는 GE가 최근 이 프로젝트의 사업자로 선정돼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노후화된 부생가스 발전설비 교체 사업을 담당하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GE는 2020년까지 노후 열화가 심한 부생가스 발전설비를 단계적으로 교체한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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