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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양육시설 퇴소 청소년 자립 지원

박경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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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5-3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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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양육시설 퇴소 청소년 자립 지원
[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아동복지양육시설에서 퇴소하는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양육시설 퇴소아동 자립지원 후원 사업’을 전개한다.

30일 메트라이프생명은 출연해 운영하는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이 양육시설에서 퇴소한느 청소년의 자립을 돕기 위한 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아동공동생활가정(이하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여건과 보호, 양육을 제공하고 있는 시설이다. 이 곳에서 보호를 받는 아동은 보호조치가 종료되는 18세에 그룹홈을 퇴소해 자립해야 한다. 이때 아동들이 경제적, 정서적 어려움을 겪게 되는 반면 사회적 지원이나 대책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그룹홈 아동들이 사회 진출 때 느낄 어려움을 해소하고 건강한 시민으로 자립해 나갈 수 있도록 서울시아동공동생활가정지원센터와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자격증, 어학, 기술 취득 등을 위한 교육비 지원, 경제교육, 진로지도 등 아동 대상의 워크숍, 후원자와의 만남 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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