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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혁 대명홀딩스 사장, 승마문화 대중화 선도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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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5-28 22:57

“메이온어호스 통해 누구나 즐길수 있는 승마 문화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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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온어호스 2015. 대명홀딩스 제공

메이온어호스 2015. 대명홀딩스 제공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서준혁 대명홀딩스 사장이 메이온어호스 페스티벌을 통한 승마문화의 대중화에 나섰다.

서준혁 사장은 26일 ‘2016 대명컵 국제승마대회 CSI3*’ 웰컴파티 환영사를 통해 “국내 최대 승마축제인 메이온어호스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승마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승마와 문화가 융합된 새로운 개념의 페스티벌 메이온어호스는 지난해 많은 관심과 지지 속에 첫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에는 제2회 메이온어호스가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29일까지 펼쳐진다.

‘CSI(Concours de Saut International, 국제장애물대회)’는 대회의 규모를 나타내는 국제승마연맹의 규정으로 ‘CSI1*’부터 최대 규모인 ‘CSI5*’로 나뉘며, CSI3*의 경우 최대 1.45m의 장애물을 넘고 최대 3억 원 규모의 상금이 걸려야 승인 받을 수 있는 국제공인 경기이다.

메이온어호스의 메인 행사인 대명컵 국제승마대회는 지난해 CSI 2스타로 진행됐으며, 금년에는 국내 최초로 CSI 3스타로 격상됐다.

이에 따라 총 상금규모도 훨씬 커졌으며, 그랑프리대회의 경우 최고권위의 국제승마대회인 5스타 경기에 못지않은 우승상금이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총 11개국 30여명의 선수가 그랑프리 대회 우승을 높고 자웅을 가린다.

이날 웰컴파티에는 대명컵 국제승마대회 참가선수는 물론 마주·승마협회 등 다양한 승마 관계자들이 모여 성공적인 대회를 기원했다.

서준혁 대명홀딩스 사장은 “대한민국 레저산업의 대중화를 선도해온 기업답게 승마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와 환경을 만드는 데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개최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내 유일의 승마 페스티벌인 메이온어호스는 외국 유명 선수들이 참여하는 장애물대회는 물론 마장마술·유소년 그리고 생활체육대회까지 범위가 확대 돼 각계각층의 승마인들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훨씬 다양한 이벤트가 페스티벌 기간 내내 펼쳐져 승마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 고객들도 같이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페스티벌이 될 예정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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