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이태종 ㈜한화 대표이사가 영전에 분향을 하고있다. ㈜한화 제공
㈜한화 이태종 대표·한화테크윈 신현우 대표·한화탈레스 장시권 대표를 비롯한 한화그룹 방산3사의 임직원 120여명은 호국영령들에게 참배와 헌화를 하고 묘역 정화활동을 펼쳤다.
㈜한화를 비롯한 한화그룹의 방산3사는 국가 방위력 증강을 담당하는 국내 대표 방위산업체로서 호국영령들의 애국을 기리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자 2011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들 방산3사는 연간 2회 이상 현충원을 방문해 헌화·묘비닦기 등의 묘역정화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