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금융미래포럼] 박상순 FIN2B 대표 "핀테크, 기술 아닌 금융"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6-05-26 16:1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박상순 FIN2B 대표는 "핀테크의 본질은 결국 기술 아닌 금융이다"며 "기술은 수단일 뿐이다"고 밝혔다.

한국금융신문이 26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개최한 '2016 한국금융미래포럼'에서 박상순 FIN2B 대표는 "고객 중심주의에서 어떤 서비스를 만들지 고민해야 할 것"이라며 "금융중심주의가 아닌 고객중심주의여야 한다"고 말했다.

박상순 FIN2B 대표는 "전통 금융사업자는 레귤레이션(규제)으로 핀테크 혁신 추구와 새로운 체계로 움직이기 어렵다"며 "디지털 역량을 내재화하는 수단이 전통적 금융 사업자에 한계가 있다는 점에서 스타트업과 제휴로 파생되는 사업기회를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날 포럼에서 박상순 FIN2B 대표는 '위기의 한국 경제, 핀테크와 기업구조조정 길을 묻다'라는 주제의 제1세션 '한일 핀테크 상생전략' 중 '한국의 핀테크 현황과 향후 과제'를 강연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