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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미래포럼] 허과현 부회장 "대안이 모색되는 알찬 자리 되길"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5-26 14:19

개회사서 "핀테크 기업구조조정 일본사례 큰 보탬 될 것" 밝혀

[한국금융미래포럼] 허과현 부회장 "대안이 모색되는 알찬 자리 되길"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허과현 한국금융신문 발행인·부회장(사진)은 26일 "이번 포럼은 우리에게도 주요한 현안이 된 핀테크와 구조조정에 대해서 한국과 일본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 보고 전문가들의 대안과 토론을 듣는 시간이다"며 "오늘 포럼을 통해서 일말의 대안이 모색된다면 포럼을 주관한 저희로서는 더없는 영광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금융신문이 오후2시~6시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위기의 한국 경제, 핀테크와 기업구조조정 길을 묻다'를 주제로 개최하는 '2016 한국금융미래포럼’에서 허과현 한국금융신문 발행인·부회장은 개회사로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를 고민하면서 이론보다는 현실적인 접근이 가능한 일본의 사례를 집중 조명해 보기로 한 것"이라며 "이미 이러한 고통을 20여년 전 겪어낸 일본의 그 과정을 다시 한 번 조명해 보고, IT기술의 경쟁력을 갖고 있으면서도 이를 효율화 하는 데 뒤 쳐져있는 우리의 한계를 되짚어 보고자 한 것"이라고 이번 포럼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허과현 한국금융신문 발행인·부회장은 "일본의 문제는 무엇인지, 인터넷뱅크 설립을 목전에 두고 있는 우리에게는 전해주는 시사점이 있을 것”이라며 “지금 한창 진행되고 있는 구조조정에 있어서도 오늘 포럼에서의 강연이 우리가 구조조정을 추진함에 있어 점검해야 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허과현 한국금융신문 발행인·부회장 개회사 전문.

개 회 사

오늘 '2016 한국금융미래포럼'은 핀테크와 구조조정을 주제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주신 국내외 귀빈 여러분, 그리고 금융업계와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회원사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특히, 오늘은 주제와 관련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시는 국내외 법무법인과 회계법인,

그리고 학계와 학생들까지도 귀중한 시간을 함께 해 주셨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그리고 방금 참석해 주신 귀빈여러분을 소개 드렸습니다마는,

미처 소개드리지 못한 은행장님, 학계원로 교수님, 그리고 증권사, 자산운용사, 보험사와

2금융권의 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과 함께 일일이 소개 말씀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의 말씀을 올립니다.

6개월전 저희는 새로운 경영진을 영입하고 이를 계기로 체제를 개편하였습니다.

그와 함께 고민하였던 것은 작은 조직이지만,

구조조정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사실을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돌파하기 위한 새로운 먹거리는 언론 역시 IT를 기반으로 한 환경변화에 하루 속히 동참하여야 한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그 추진 방향은 새로운 수익원을 개발하고 시장을 넓히기 위한 협업의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도 절감을 하였습니다.

거창할 필요도 없이 하물며 이렇게 작은 조직에서도 변화가 필요한데, 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를 고민하면서 이론보다는 현실적인 접근이 가능한 일본의 사례를 집중 조명해 보기로 한 것입니다.

이미 이러한 고통을 20여년 전 겪어낸 일본의 그 과정을 다시한번 조명해 보고, IT기술의 경쟁력을 갖고 있으면서도 이를 효율화 하는 데 뒤 쳐져있는 우리의 한계를 되집어 보고 자 한 것입니다.

일본은 성패를 떠나서 이미 우리보다 앞서 인터넷 뱅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국이나 영국과 비교해서 적합성을 논하기도 합니다만, 그렇더라도 이미 겪고 있는 일본의 문제는 무엇인지, 인터넷뱅크 설립을 목전에 두고 있는 우리에게는 전해주는 시사점이 있을 것으로 믿었습니다.

지금 한창 진행되고 있는 구조조정에 있어서도 오늘 포럼에서의 강연이 우리가 구조조정을 추진함에 있어 점검해야 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정책에 대해 국내의 한 원로관리는

경험에 의한 구조조정 4원칙을 이렇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구조조정은 첫째, 신속하여야 하고,

둘째 자금은 충분하여야 한다는 것 이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는

구조조정과정에서 분담해야 할 부실분담은 공평하지 않으면 진행을 하기 어렵다는 것 이었고,

마지막으로 책임은 경영진뿐만 아니라

금융기관, 감독기관까지도 엄격히 물어야 한다는 4원칙을 주장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책임은 인사에 있다는 뼈있는 한마디를 남기면서 그 속에는 정치권도 예외가 아니라는 말씀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이시간은 이제 우리에게도 주요한 현안이 된 핀테크와 구조조정에 대해서 한국과 일본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 보고 전문가들의 대안과 토론을 듣는 시간입니다.

오늘 포럼을 통해서 일말의 대안이 모색된다면 오늘 이 포럼을 주관한 저희로서는 더없는 영광이겠습니다. 이러한 바램과 좋은 결실을 기대하면서 오늘 ‘2016한국금융미래포럼’의

개회사에 갈음 하고자 합니다.

다시한번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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