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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아이봐’면 여름 준비 ‘끝’

정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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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5-25 02:15

수륙 양용 전천후 러닝화형 아쿠아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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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아쿠아슈즈 아이봐.

밀레 아쿠아슈즈 아이봐.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의 한국 법인 ㈜MEH(대표 한철호)가 수륙 양용 아쿠아슈즈 ‘아이봐’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밀레 아이봐는 샌들 타입보다 착화감이 안정적인 동시에 보다 활동적인 움직임이 가능한 러닝화형 아쿠아슈즈다. 미끄럽고 울퉁불퉁한 바위가 많은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길 때는 물론, 여름철 가벼운 트레킹, 캠핑, 걷기 운동을 즐길 때도 편안하고 기동성 있게 신을 수 있는 제품이다.

밑창에는 발 모양을 따라 크고 작은 배수구를 마련해 신발 안에 고인 물이 신속하게 빠져나가게 설계했으며, 신발 전면에는 통기가 용이한 메쉬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수분과 땀은 빠르게 건조시킨다. 밑창은 미끄러운 지면 환경에서도 뛰어난 접지력을 발휘하는 부틸 소재를 사용, 휴가지에서 잦게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게했다. 여기에 수중 활동에 최적화된 밀레만의 밑창 기술인 ‘3 포인트 그립’은 바닥과의 마찰력을 높여준다.

가격은 12만8000원이다.

밀레 용품기획본부 송선근 부장은 “안전성, 활용도, 디자인 등을 이유로 최근 고객들이 샌들 타입보다 운동화형 아쿠아슈즈를 선호하고 있다”며 “가볍고 편안한 아쿠아슈즈 한 켤레면 물놀이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여름철 레저 활동을 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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