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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LS 실적 공백 해소로 안정적 성장 기대"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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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5-2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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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NH투자증권은 LS에 대해 실적 공백을 해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 6만9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신규 제시했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S 계열사들이 2013년 이후 지속적으로 겪어온 일회성 손실과 구조조정 비용 반영이 마무리될 예정"이라며 "실적 공백기이 이전인 2012년 수준으로 실적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7년 이후 LS전선, LS엠트론 등 주요 계열사들이 10% 내외 영업이익 성장 이어갈 것이라는 게 김 연구원의 진단이다.

그는 올해 LS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1.3% 성장한 4126억원, 지배지분순이익은 1704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계열사 이익 성장에 따른 배당수입(별도 영업이익) 확대가 더해지면서 LS의 영업이익은 2017년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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