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조선해양 서울 청계천로 사옥. 정수남 기자
대우조선은 이번 주 청계천로 사옥 매각과 관련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며 23일 이같이 밝혔다.
현재 3~4개 업체가 사옥 매입을 의뢰한 상태며, 매매 가격은 2000억원에 육박한다.
한편, 대우조선은 지난해에도 사옥 매각을 추진했으나 실패한 바 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대우조선해양 서울 청계천로 사옥. 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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