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호텔에서는 회원 등급에 따라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도록 개편된 ‘프리빌리지 리워드 프로그램(Privilege Reward Program)’을 기념한 프리빌리지 회원전용 패키지를 6월12일까지 선보인다.
디럭스 룸 1박·조식 뷔페 2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롯데호텔서울의 ‘프리빌리지 리뉴얼 패키지’의 가격은 27만 2727원이며 롯데호텔월드는 동일한 구성의 패키지가 19만원이다.
롯데호텔 울산의 경우, 16만 5000원에 슈페리어룸 1박·2인 조식을 포함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롯데호텔의 업스케일브랜드인 전국의 모든 롯데시티호텔 및 라이프스타일호텔 L7명동에서도 진행중이다.
상기 요금은 세금, 봉사료 미포함이다.
특히 이번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겐 멤버십 등급에 따라 세금, 봉사료를 제외한 객실요금의 3~6%씩 적립되는 ‘프리빌리지 포인트(P-Point)’가 두 배로 주어지는 특전이 있다.
멤버십 등급을 산정하는 기준이 되는 예약 횟수 및 예약 일수 역시 두 배의 실적으로 적립된다.
추첨을 통해 추가포인트를 선물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1등은 2000달러 가치의 20만 프리빌리지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등 총 25명에게 푸짐한 포인트가 제공된다.
프리빌리지 리워드 프로그램은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 또는 호텔 방문시 신청서 작성을 통해 가능하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의 롯데호텔앤리조트에서도 적립 및 사용할 수 있다.
롯데 뉴욕 팰리스호텔, 롯데시티호텔 타슈켄트팰리스는 제외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