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에는 의류를 비롯해 잡화·샌들·선글라스·레포츠 등 현대백화점에 입점한 8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히 23일하루동안 현대백화점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더현대닷컴과 현대H몰의 인터넷 및 모바일앱에서 최대 20% 할인이 가능한 쿠폰을 무제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카드사별로 5만원이상 결제시 7%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한 고객은 총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15만원의 적립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현대닷컴은 대표상품으로 △랑콤 UV 엑스퍼트 단독구성세트 7만 7000원 △지오다노 셔츠·슬랙스 1만 7900원 △스타일난다 3CE 매트립스틱 1+1을 1만 7900원에 선보인다.
또한 현대H몰에서는 △플라스틱아일랜드 원피스 7만 6300원 △끌로에 선글라스 7만원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은 칼린 헤스터 가방을 최대 50% 세일해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백화점 휴무일이지만 온라인과 모바일 앱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현대H몰과 더현대닷컴에서 동시에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20% 쿠폰과 7% 청구할인 등 혜택이 많으므로, 현대백화점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