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켄싱턴 제주호텔의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 켄싱턴 제주호텔 제공
먼저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수영장과 모을 정원을 바라다 볼 수 있는 풀사이드 뷰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 △제주의 푸른 하늘을 가까이서 만끽하는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에서의 시간 △월드 퀴진 뷔페 라올레 또는 루프탑 이탈리안 퀴진 하늘오름에서의 샴페인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주말 앤 여행 패키지를 선보인다.
기간은 다음달 10일부터 7월 17일이며 금~일요일 동안 숙박을 하는 고객대상으로 진행된다. 가격은 37만원부터, 10%의 세금은 별도이다.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는 미드나잇 와인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그제큐티브 플로어 라운지에서 엄선된 7개국 와인 △핑거푸드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또한 도심 속 야경을 배경으로 전문 소믈리에의 와인 이야기가 함께 곁들여져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다음달 6~25일까지 이용가능하며 가격은 세금포함 18만 9000원 부터이다.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선데이 브런치 패키지는 △디럭스룸 마운틴뷰 △오크룸 해피아워 칵테일 2잔 제공 △카페 395 선데이 브런치 2인을 제공한다. 지난 3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선데이 브런치 패키치는 토요일 숙박시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24만원으로 봉사료 및 부가세 별도이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로맨틱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 ‘Table 34’에서 △캐비어·송로버섯·푸아그라 등의 세계 3대 진미부터 △농어·오리 가슴살 등 다른 곳에서 쉽게 맛볼 수 없었던 프랑스 스타일의 음식들이 제공되는 주말 프렌치 브런치 ‘오 브런치 패키지’를 선보인다. 11월 26일까지 진행되며, 패키지 이용가격은 33만원이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에서는 여유로운 주말을 위한 코지 위켄드 패키지를 선보인다. 코지 위켄드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르 스타일 조식 2인 △르 스타일 오가닉 브런치 2인 △사우나 및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과 레잇 체크 아웃 오후 2시으로 구성된다. 금~토요일에 한해 상시 운영되고 있으며 14만 9000원부터, 부가세 10%는 별도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바쁜 직장인 고객을 배려한 △레이트 체크인·아웃 서비스를 이용해 주말을 더욱 실속있게 즐길 수 있는 ‘금요일 밤의 열기’ 주말 패키지를 선보인다.△그랜드 객실 1박과 △제이제이 마호니스 무료 입장 △환영 칵테일 2잔 △캐주얼 유러피안 레스토랑 제이제이 델리 15% 할인 △실내·외 수영장 및 24시간 체육관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금요일 밤의 열기 패키지는 다음달 30일까지 이용가능하며, 가격은 26만원부터로 세금및 봉사료 별도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여유로운 휴일을 즐길 수 있도록 오 마이 선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가든테라스’ 3만원 뷔페 이용권 △호텔 내 인발란스 웰니스 휘트니스 클럽 수영장과 사우나 이용 등으로 구성됐다. 오 마이 선데이는 이번해 말까지 운영되며, 슈페리어 객실은 10만 5000원· 이그제큐티브 15만 5000원·이그제큐티브 스위트 17만원의 가격이 책정된다. 일요일 전용패키지로 세금은 별도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