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주요 고객사의 퇴직연금 담당 관리자 및 실무자들을 초빙하여 한국 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은퇴 후 체계적인 노후준비를 위한 은퇴설계의 중요성 인식 및 2016년 세법 개정에 따른 신규 절세상품을 활용한 직장인의 바람직한 절세 전략을 제시했다.
세션1에서는 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포럼 강창희 대표가 ‘당신의 노후는 당신의 부모와 다르다’라는 주제로, 세션2에서는 「거창고 아이들의 직업을 찾는 위대한 질문」의 저자 전성은님이 ‘자녀의 인생을 디자인 하지 마라!’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후, 세션3에서는 HMC투자증권 상품전략팀 권지홍 이사가 ’급여생활자, 절세가 최우선이다’라는 제목으로 강의 했다. 세미나 마지막은 최근 개봉한 영화, 황정민 주연의 ‘곡성’을 관람하며 일정을 마무리 했다.
유병하 HMC투자증권 연금사업실장(이사)는 “퇴직연금은 급속한 고령화 및 저성장 심화에 따른 국민의 노후생활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과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으며, 고객사의 니즈에 맞춰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퇴직연금 담당자 및 실무자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주제들을 선별해 세미나를 개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