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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채권시장약세…해외증시상승, 투자심리강화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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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5-17 17:33 최종수정 : 2016-05-1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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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채권 금리가 상승 마감했다. 해외증시가 올라 위험투자 심리가 강화되고,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매도한 영향을 받았다.

17일 서울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2bp 오른 1.455%에, 5년물은 1.1bp 높아진 1.550%에 거래를 마쳤다. 10년물은 1.7bp 상승한 1.791%에, 20년물은 전 거래일 대비 1.6bp 오른 1.888%를 나타냈다. 국고 30년물은 1.4bp 상승한 1.913%였다.

통안채 91일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1.0bp 상승한 1.484%에 고시됐다. 1년물은 1.3bp 오른 1.479%, 2년물은 1.3bp 상승한 1.465%를 기록했다.

회사채 'AA-'등급(무보증 3년)은 1.1bp 높아진 1.905%에, 회사채 'BBB-'등급(무보증 3년)은 1.2bp 상승한 7.940%에 장을 마쳤다. CD 91일물은 전거래일 대비 보합인 1.58%, CP 91일물은 전일 대비 변동 없이 1.67%에 마쳤다.

3년 국채선물(KTB)은 전 거래일 대비 4틱 하락한 110.33에 고시됐다. 은행권이 788계약 사들였지만, 외국인이 523계약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6만7200계약으로 나타났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20틱 내린 129.65에 마감됐다. 외국인은 520계약 팔았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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