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한진해운은 “제 3 글로벌해운 동맹의 합류를 결정했다”고 밝혔으나 현대상선 포함되지 않았다.
THE얼라이언스는 독일 하팍로이드가 주도하는 글로벌 제3의 해운동맹으로 △독일의 하팍로이드 △일본의 NYK· MOL · K-LINE △대만의 양밍 등이 속해있다.
THE 얼라이언스에 참여한 선사들은 상호 기본계약서에 서명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해 4월부터는 아시아와 유럽, 아시아와 북미간 항로를 주력으로 공동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